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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다운로드 스테이션을 이용해서
토렌트 파일을 다운받다 보면 매번 찌꺼기 같이 파일이 남는다
(토렌트 사용자는 무슨 말인지 안다)
시놀로지 나스에서 파일이 계속 유지된다면
토렌트 특성상 다른 사람과 파일을 공유하는 상태가 되고
이는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삭제가 필요하다
시놀로지는 리눅스 기반의 시스템으로
리눅스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저런 기능을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지만
굳이 큰 시간을 쏟지 않아도
쉽게 작업 스케쥴러를 등록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토렌트 파일을 자동으로
삭제되게 만든다
생성 - 예약된 작업 - 사용자 정의 스크립트를 생성하고
작업 설정에 스크립트를 입력해준다
su - postgres -c 'psql -U postgres -d download -c "delete from Download_queue where status in ('5','7','8')"'
한 줄 짜리 코드이니 어려울 것 없다
코드를 입력했으면 반복 작동되도록
스케쥴을 설정해준다
1. 매일
2. 같은 날에 계속 실행
필요에 따라 시작 시간과 마지막 실행 시간을 설정하고
반복을 몇 분 간격으로 할지 설정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이 과정이 큰 리소스를 요구하는 작업이 아니기에
매 10분마다 작동하게 만들었다
다운로드 스테이션이 작동이 되든 안되든
10분마다 체크해서 토렌트 파일을 지우는거다
마지막으로 작업 이름을 설정하고
사용자를 ROOT 로 설정한다
이걸로 설정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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